옷은 얼굴 주변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색입니다. 톤과 맞지 않는 색을 입으면 안색이 칙칙해 보이거나 피곤해 보일 수 있지만, 맞는 색을 입으면 같은 얼굴도 훨씬 생기 있고 화사해 보입니다.
옷 색깔이 인상에 미치는 영향
얼굴과 가까운 상의일수록 피부에 반사되는 빛의 영향이 커집니다. 언더톤과 반대되는 색을 상의로 입으면 피부가 뜨거나 어두워 보일 수 있고, 반대로 톤이 맞는 색은 피부를 화사하게 보정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. 하의나 신발처럼 얼굴에서 먼 부위는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기 때문에, 톤에 자신이 없다면 상의부터 맞춰보는 것이 가장 효과가 큽니다.
계절별 추천 의상 컬러
- 봄 웜톤: 코랄, 피치, 아이보리, 밝은 카멜
- 여름 쿨톤: 라벤더, 스카이 블루, 그레이시 핑크, 소프트 네이비
- 가을 웜톤: 카키, 머스터드, 브릭 레드, 초콜릿 브라운
- 겨울 쿨톤: 퓨어 화이트, 블랙, 로열 블루, 버건디
쇼핑할 때 실패하지 않는 법
매장 조명은 실제 자연광과 다르게 보이는 경우가 많으므로, 가능하면 매장 입구나 창가 근처의 자연광에서 옷을 얼굴 옆에 대보고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 흰색이나 베이지 같은 기본 아이템부터 내 톤에 맞는 색으로 채워두면, 다른 옷들과 조합했을 때 활용도가 훨씬 높아집니다.
톤과 안 맞는 색을 입고 싶을 때
좋아하는 색이 내 퍼스널 컬러와 안 맞더라도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. 얼굴에서 먼 하의, 신발, 가방 같은 아이템에 배치하거나, 얼굴 쪽에는 스카프나 액세서리로 톤에 맞는 색을 더해 균형을 맞추는 방법이 있습니다. 이렇게 하면 좋아하는 컬러도 포기하지 않으면서 얼굴 톤도 함께 살릴 수 있습니다.